김포시 공무원 숨진 후...신상 공개 가해자 '신상털기' 시작
문화뉴스
0
22
03.07 18:08
[문화뉴스 이준 기자] 지난 5일 항의성 민원으로 곤란을 겪던 김포시 소속 공무원 A씨가 인천시 서구 한 도로변 주차된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A씨는 포트홀 보수 공사와 관련하여 항의성 민원을 접한 뒤, 온라인에서 신상 정보가 공개되고 비난의 글이 이어졌다. 이후 A씨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반면, 온라인 카페에 신상 정보가 공개 가해자로 지목된 B씨의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A씨에 대한 보복으로 B씨의 실명, SNS 계정, 소속 직장, 사진 등이 공개되었으나, B씨가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