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기생충' 이후 첫 작품...'미키 17', 내년 설연휴 한국 최초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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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10:44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가제)이 2025년 1월 28일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이 영화는 에드워드 애시튼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하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기생충' 이후 봉준호 감독의 첫 작품으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키 17'은 IMAX, 4DX, Dolby, ScreenX 등 모든 특수관 포맷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한국 관객들은 설 연휴 기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영화를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