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3일 천하' 정봉주, 목발 경품 '거짓 사과' 논란에 결국 공천 취소

[문화뉴스 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경선 승리 3일 만에 후보직을 상실했다.정 전 의원은 자신을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라고 칭하며, 지난 8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했고, 11일 박용진 현 서울 강북구을 의원에게 승리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한 거짓 사과 논란으로 인해 정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하기로 지난 14일 결정했다.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DMZ에는 멋진 것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고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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