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조정민, 에녹과 '매혹의 무대'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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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18:30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가수 조정민이 에녹과 함께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무대를 선보인다.트로트계의 두 스타, 조정민과 에녹이 18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영되는 '불타는 장미단'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코파카바나'를 통해 두 사람의 매혹적인 케미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전에 조정민과 에녹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였던 ‘곰탱이’, ‘내게로 와’에서 보여준 환상의 호흡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합을 이룰 것이다.그레이와 블랙으로 톤을 맞춘 무대의상부터 선 굵은 안무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