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투자증권, PB 채용 늘려…"자산관리 역량 확대"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PB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프라이빗뱅커(PB) 직군 별도 전형을 도입하는 등 PB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기존 공채 전형과는 별도로 PB 공채 전형을 신설하고, 대학교 금융투자동아리 활동자를 PB로 채용하는 전형도 도입했다. 올해 PB 신규 채용규모는 예년 대비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지난 2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개인 및 법인 리테일 고객 자산 규모는 200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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