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한국 바둑 진흥 위해 한국기원과 손잡아...국가대표 후원 나서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웅진식품이 한국기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웅진식품은 1일 한국 바둑 진흥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 기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은 한국기원에서 웅진식품 이지호 대표이사,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웅진식품이 한국기원 산하 국가대표실에 웅진식품의 제품을 후원한다며, 대한민국 바둑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내 및 세계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결명자차 등 차음료를 포함해 다양한 음료 제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