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화재피해 이주배경아동 후원금 전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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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09:54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화재피해 이주배경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은 경주시청(시장 주낙영)에서 경주시 화재피해 이주배경아동에게 후원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주택화재사고로 인해 2~3도의 화상을 입은 이주배경아동 모녀의 의료비와 생활비로 지원된다.당시 화재에서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모녀는 얼굴과 손, 다리등에 큰 화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았다.주낙영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