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청년센터 도봉, 10월까지 청년 대상 ‘자기 감정찾기’ 집단상담 운영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도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청년센터 도봉에서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단상담은 청년들이 내면의 숨겨진 감정을 찾고, 이를 단어로 표현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 및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은 또래와 함께 상담에 참여함으로써 소통이나 사회적 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입장이다.해당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총 4회기씩 진행된다. 4월 집단상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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