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소프라노 임선혜, '19세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주제 독창회 개최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소프라노 임선혜가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임선혜는 작년 거암아트홀 개관 연주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세바스티안 비난트와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을 포르테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열정적인 공연에 힘입어 오는 18일 거암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의 테마는 '19세기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임선혜는 두 명의 뛰어난 작곡가, 후고 볼프(Hugo Wolf)와 에리히 볼프(Erich J. Wolff)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여행을 선사한다.후고 볼프는 독일 가곡의 중요한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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