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문학 PD가 보내는 백여섯 번째 편지

떠돌이 0 80

이 주의 문학 뉴스

#새해다짐이독서인당신을_위한_페이스메이커 :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나이 먹는 것도 익숙해질 만도 한데, 아직 저는 조금 어색하네요. 모두 새해 목표는 세우셨나요? 저도 나름대로 크고 작은 목표들을 세운답니다. 올해는 조금 더 가벼워지기, 미뤄두었던 장편소설 시리즈 10종을 격파하기로 해보았어요. 1~2권 분량의 소설들은 금방 해치우는 편이지만, 5권 분량이 넘어가면 완주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렇다면 이 장편소설들을 어떻게 하면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니, 독서라는 것도 기초체력이 중요하단 결론을 얻었습니다. 한 번도 소설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 10권의 대하소설일 수는 없듯이 읽기의 매력을 알려줄 가벼운 작품들을 추려보았습니다. 분량이 가볍다고 해서 결코 쉬운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한 권을 완독하는 느낌, 성취감이 제법 좋거든요. 올 한 해 목표가 문학책 1권 완독이라면, 이번 리스트 놓치지 마세요. 누워서 떡 먹는 수준이랄까요? - ???? 율PD

누군가에게는 죽을 때까지 버릴 수 없는 그 해 여름

두고 온 여름

조예은 소설가의 매력을 가득 담은, 지극히 장르소설다운 장르소설

칵테일, 러브, 좀비

그 어떤 비극도 이길 수 없었던 인간의 존엄성

[예스리커버] 동급생

구의 삶은 비록 넝마였지만, 그럼에도 사랑이 있었다는 것

구의 증명

이 작가를 아시나요?

최근 들어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사회의 슬픔과 혼란함이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독자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이럴수록 작은 행복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가는 일상 속 반짝이는 행복을 찾아 전하는 마스다 미리입니다. 마스다 미리는 '수짱 시리즈', '오늘의 인생 시리즈'로 한국 독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낸 책들은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일상의 소재, 그리고 솔직하디솔직한 인간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생각하는 작가만의 시선이 있고요. 평범함에서 찾아내는 특별함, 이것이 작가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 마스다 미리의 인기 시리즈였던 『오늘의 인생 3』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팬데믹을 경험하고, 세계가 급변하던 때에도 꾸준히 '오늘'을 그려나간 작가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의 한복판에 있던 2020년의 오늘부터, 마스크를 벗고 벚꽃을 구경한 2023년의 오늘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평범한 오늘들이 결국 '나'로 살아가는 힘을 만든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요즘 특히 와닿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보아 줄 필요가 있을 때일수록, 소소하더라도 작은 행복들을 꾸준히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 은PD

마스다 미리

이 주의 문학 첫 문장

사랑이 깃들 곳이 없어 그를 사랑의 장소로 만들었어요. ????

영원과 사랑의 문장들

어느 가을 아침, 나는 1kg 더 희미해졌다. ????

그렇게 나는 다시 삶을 선택했다

눈발은 눈이었을 때 아름답다 ????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최근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길은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에 대해 집중하지 않는 데 있다'고 한다. ????

어쩌면 행복할지도

[문학 굿즈 공방] 2런 이야기가 4은품에!

문학레터 독자님에게만 밝히는 율PD의 TMI 하나. 나름 문구덕후랍니다. 그중에서도 집착하면서 모으는 건 스티커와 책갈피입니다. 어딜 가든 스티커와 책갈피 하나씩은 사 오곤 해요. 주기적으로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굿즈를 만들 때, 최상위 리스트에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 만든 것 중 가장 예쁜 건, 류시화 시인의 신작 시집 제목으로 만든 가죽 책갈피였습니다. 살짝 압을 넣었더니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여러 색상들 중 하나만 고를까 하다가 3가지 색상을 랜덤으로 발송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잔잔한 압이 들어간 책갈피를 만지작만지작하다 보면, 여러 차례 읽고 싶은 문장들과 마주하게 되실 겁니다. 그런 구절들에 책갈피를 살짝 껴주세요. 시간이 흘러, 다음 해에 책갈피를 꽂은 페이지를 열어, 그 문장을 마주해보세요. 처음 느꼈던 감정 그대로일 수도 있지만, 저는 대부분 다른 감상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만큼 제 자신이 변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지요. 책의 절친한 친구, 책갈피. 2025년 새 시집을 사면서 하나 들이시면 좋겠습니다. - ???? 율PD

가죽 책갈피

윤동주 서거 80주년에 써보는 필사북

그래제본소 : 윤동주 전 시집 필사북

3천만을 울린 곡 HAPPY, 노을이와 아버지의 첫 책

그래제본소 :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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