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의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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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이라는 키워드가 그 어느 때보다 화두입니다.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되는 사회, 늘어나는 노인 인구, 범람하는 노인성
질환과 같은 키워드가 먼저 떠오르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지금 시대의 노화는 사회적인 이슈이기보다 개개인에게 직접 가 닿는 실물의
공포에 가깝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 사회가 요구하는 속도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과로, 스트레스,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과
쇼츠와 도파민으로 점철된 날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과로와 만성피로, 수면 부족을 숨 쉬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로서
우리가 부모님 세대보다 더 빠르게 노화를 경험하는 첫 세대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언이 도무지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습니다.
(최혜미 한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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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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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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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면 떠오르는 키워드, 다이어트와 운동입니다. 연말에 다들 살이 찐다는 연구 결과를 감안하면 체중 감량으로 시선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연말연시 휴일 기간에 사람들의 체중은 평균 0.4kg이
증가합니다. 이미 과체중인 사람의 경우는 증가 폭이 더 커서 원래 체중에 평균 2.3kg이 더해지죠. 고작 0.4kg이라고
웃어넘기기 어려운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연말 휴일 동안 불어난 체중이 1년 체중 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하며, 매년 축적되어
중년 이후 과체중과 비만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요. 그러니 살을 빼긴 빼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 네 권을 소개합니다. (정재훈 푸드 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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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 케이크와 원효대사 블렌드 차를 같이 먹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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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라고 해서 꼭 어떤 숭고함이라든가, 외국 유행에 짓밟힌 처절함 같은 무거운 느낌으로만 받아들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꼭
전통이라고 해서 차분하고 엄숙해야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볍지만 생활 속에서 더 자주, 활발히 활용할 수 있을 때
전통은 잘 살아나서 계승될 수 있다. 그러니 백제나 신라나 고려의 녹차를 도심 카페의 캐러멜 마키아토와 같은 경쾌한 느낌으로
되살려 보는 일이 필요하지 않겠나? (곽재식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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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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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여러분에게 무엇을 의미하나요? 무언가를 소유하기 위한 수단인가요, 아니면 인생의 목표인가요? 왜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고도
금방 잃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적은 수입으로도 꾸준히 부를 쌓아갈까요? 돈은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김경곤 교수가 돈과 친해질 수 있는 책 세 권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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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월X이훤 - 세 번째 편지 |
근데 난 스스로 드는 생각은 이거야. “내가 진짜로 뿌리내리고 싶긴 한가.” 나는 사랑을 하면서도 뿌리내리기를 굉장히 거부했거든. 너는 지금 뿌리를 내렸다고 느끼지? (김사월)
나는 이대로 쭉 살고 싶은 걸 보니 뿌리내린 것 같다. 내리고 싶고. (이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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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인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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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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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지도책 |
| 다리우시 보이치크 저/제임스 체셔,올리버 우버티 그림/윤종은 역 |윌북(will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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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돈은 잘 보이지 않는다. 신용 거래가 우세해져서다. 역설적으로 화폐가 안 보일수록 돈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더
거세지고 있다. 이 책은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자본주의의 역사, 현재 경제 구조를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화려한 지도로 시각화한
역작이다. (손민규 인문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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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된 일기장 |
| 알바 데 세스페데스 저/김지우 역 |한길사 |
| 20세기
이탈리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스페데스의 대표작. 좋은 아내이자 어머니로 살아온 여인이 우연치 않게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일기를
통해 가족과 시대에 짓눌러온 자신의 욕망과 꿈을 되찾으려는 목소리를 담았다. 『나의 눈부신 친구』 엘레나 페란테에게 영감을 준
작품이기도 하다. (김유리 소설/시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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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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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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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인 |
| J. M. 쿳시 저/왕은철 역 | 말하는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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