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비상장사까지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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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15:29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가 기존 상장기업을 넘어 비상장기업까지 확대된다. 삼성증권은 4일, 업계 최초로 비상장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삼성증권의 ‘온라인 주총장’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2020년 도입 이후 920개 상장사가 이용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도 보다 간편하게 주주총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온라인 주총장을 이용하면 주주들은 직접 주주총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