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반찬에 진심인 사람들' 편 방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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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13:42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29일 EBS '극한직업'에서는 '반찬에 진심인 사람들'편으로 대용량 반찬을 제조하는 공장부터, 시장의 반찬가게까지 진심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내고 있는 분주한 현장을 찾아간다.새벽부터 시래기 해장국의 육수를 끓이는 작업으로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래기 해장국은 다른 국 종류에 비해 특히 손이 많이 가는데, 육수를 끓이며 떠오르는 거품을 일일이 걷어내고, 100kg에 달하는 삶은 시래기에 양념을 넣어 직접 손으로 섞어준다.그뿐만 아니라 돼지갈비 또한 양념이 잘 배게 하도록 촘촘히 칼집을 넣어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