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에너지-기독교대한감리회, 폐목재 무상처리 협약 체결… 종교단체 최초 자원순환 협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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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17:48
(문화뉴스 김민호 기자)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천일에너지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손잡고 종교단체 최초로 폐목재 무상 처리 협약을 체결했다.천일에너지는 2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소속 감리교회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로 활용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교회 내 불용재고품 교체 및 각종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강대상, 예배의자, 마루, 사무용 폐가구 등 폐목재를 기존의 혼합 폐기물이 아닌 재자원화 대상으로 분류해 처리 방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천일에너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