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나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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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6:2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며, 글로벌 랜드마크로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8층, 총 12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는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을 비롯해 상업 및 업무시설을 포함하며,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과의 시너지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이 구역에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