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산불 피해 주민에 자사 제품 1200개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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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3:25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경북 영덕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가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미트리는 자사 제품 1,200개를 영덕 이재민 구호소에 지난 29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재난으로 인해 식사가 어려운 피해 주민들에게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함으로써 힘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해 부산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진행됐다.미트리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