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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위클리 레터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4월 23일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날'입니다. 저는 지난주 주말에 『등산 시렁』 사락
독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윤성중 작가님과 독자님과 함께 불암산에서 책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참석자 중 한 분이 '이토록 무해하고
따뜻한 모임'은 오랜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공감합니다. 책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서로를 연결해주는 소중한 도구죠.
돌아오는 길, 버스 광고판을 봤습니다. 4월 23일부터 매주 금, 토, 일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서울광장 그리고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야외 도서관이 펼쳐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바야흐로 텍스트 힙, 다시 책으로를 외치는 시대정신입니다.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출퇴근길에서 휴대폰 대신 종이책을 읽는 모습을 예전보다 더 많이 볼 수 있네요.
독서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효용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을 읽어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고, 타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나 자신이 더 성숙할 수 있으니까요. 책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이 여러분의 삶에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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