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폭력,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일까?』

학교 폭력을 가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언어·신체·사이버 폭력 등이 결합된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가해자의 죄책감은 약해지고, 폭력의 양상은 더 대범하고 잔인해지고 있는데, 그 대처 방안이 책에 담겼다. 책에는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홀로코스트가 미친 사람들의 광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사실과 일반인의 폭력성을 다룬 밀그램 실험, 사회 운동가인 수잔 손택의 주장 및 폭력과 관련된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심리 실험 결과를 담아 폭력 대처법을 소개한다. 폭력을 가하는 가해자와 당하는 피해자 모두에게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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