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자연, 전시 '뜻밖의 초록을 만나다' 展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이 전시 '뜻밖의 초록을 만나다' 展 진행 소식을 전했다. 전시 '뜻밖의 초록을 만나다'는 신도시 광교가 품은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현대인과 도심 속 자연과의 관계를 회화, 설치, 사진, 미디어 작품으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해석한 전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구성수, 김유정, 김원정, 김지수, 박지현, 박혜원, 변연미, 손채수, 이명호, 임종길, 최수환 등 총 11명의 작가들은 광교의 도시 생태적 특징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있지만 깨닫지 못했던 자연에 대해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