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로 사는 법
이주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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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0:05
제이미 커츠 지음 / 박선령 옮김 관광 산업은 감정적인 경험이 실제보다 더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다는 ‘충격 편향’에 기반을 두고 돌아간다.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는 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들뜬 기분이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 내내 이어질 거라고 믿게 된다. 이런 환상 속에는 까탈 부리는 아이, 짜증나는 단체 여행객, 오래 걸어 부은 발 같은 현실이 자리 잡을 여지가 없다. 곧 다가올 모험의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는 것이 더 즐겁기 때문에 이런 과대광고를 그냥 믿어버린다. 이런 기대감은 여행을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