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인북] 곡성 서봉마을 아이들의 시와 그림 『혼자 먹는 메론빵』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내가/슈퍼에서 사는 것/쌍쌍바/아맛나/메로나/그리고/감기”(「슈퍼」 이현서, 4학년) “동생은 귀엽다/무슨 잘못을 해도/귀엽다/울어도 귀엽고 화날 때도/귀엽다//근데 사실 나는/ 외동아들이다.” (「동생」 강주원, 4학년)심심산골의 작은 마을, 곡성 서봉 마을의 아이들이 길작은도서관 김선자 관장의 시 수업에 참여해 쓴 시들이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잘 보이고 싶은 날』에 이은 곡성 아이들의 두 번째 시집이다. 1부와 2부에서는 아이들의 학교생활, 관계, 감정에 관한 시를 모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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