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문익환의 평생 동지이자 투사…'봄길 박용길' 전기 출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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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0:58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고(故) 문익환 목사의 아내이자 평생을 교회 여성 지도자,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박용길(1919∼2011) 여사의 전기가 출간됐다.목사이자 시인, 사회운동가였던 문 목사는 59세 때인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처음 감옥에 들어가 77세에 세상을 뜰 때까지 총 여섯차례, 10년이 넘는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그가 수감 생활을 하면서도 실천적인 삶의 후반기를 보낼 수 있었던 건 옥바라지를 했던 아내 박 여사의 역할이 컸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박씨는 문 목사가 감옥에 있는 동안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