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민갑부' 디테일링 세차왕, 만 원으로 12억 건물주가 된 사연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안보이는 부분까지 청소해주는 ‘디테일링 세차’로 12억 건물주가 된 갑부 박정민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정민 씨의 세차장은 겉으로 보기엔 일반 세차장과 다르지 않지만, 잘 손대지 않는 엔진룸부터 시트와 에어컨 틈새 그리고 도장면의 철분까지 청소해주는 ‘디테일링 세차’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선 미세한 틈을 청소하기 때문에 장비도 독특한데, 정민 씨는 면봉과 각종 붓으로 먼지 한 톨도 깨끗하게 제거한다. 거기에 여름철에는 발수력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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