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만드는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손원평의 소설 『아몬드』의 인기가 역주행해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이 책을 읽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클럽 ‘아미’의 구매 대상이 된 것이다. 돌아보면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지난 몇 년 동안 의도치 않게 다양한 방식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왔다. 앨범의 모티브가 된 책들은 단연 아미의 주목받았다. 지난 2016년 발매된 정규 2집 ‘윙즈’(WINGS)의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2018년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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