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경쟁부문 심사위원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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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1:11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심사위원 3인을 확정했다. 뉴 커런츠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들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으로,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고 격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뉴 커런츠상으로 선정된 두 작품의 감독에게는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는 미라 네어 감독이 위촉됐다. 미라 네어는 데뷔작 '살람 봄베이!'(1988)로 제41회 칸영화제 황금카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