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상가 1만여 점포 연말까지 임대료‧공용관리비 감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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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3:56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서울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서울시 공공상가 점포의 임대료 50%와 공용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지하도‧지하철상가 등 총 10,183개 점포가 대상이며, 총 294.3억 원의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9,860개 공공점포의 임대료‧관리비 총 439억 원을 감면해 ‘착한임대인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마중물 역할을 한 데 이은 것이다.서울시는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울시의회‧국무조정실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