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못 받는 업종 따로있다? '2020 근로장려금' 자격, 지급일 주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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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6:18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음식업 및 숙박업 등에 종사하는 상당수의 영세한 자영업자가 근로장려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소득 요건을 산정하는데 사용되는 `업종별 조정률`을 원인으로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 종교인 가구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장려금 신청자는 사업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없다. 사업 소득은 연 매출과 업종별 조정률을 곱해 산출한다. 업종별 조정률은 음식업 45%, 숙박업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