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인사이트,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 높아져…감자 후 유증까지 재무개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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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14:00
센트럴인사이트(옛 청호컴넷)가 재무 개선에 따른 경영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지난 3월 한국거래소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근거인 자본잠식을 해소했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에서도 탈피할 수 있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센트럴인사이트는 지난 2일을 기준으로 결손금 보전을 위한 감자 작업을 마무리했다. 감자 작업에 따라 무상병합된 주식(신주)들이 차질없이 상장됐다. 그 결과 센트럴인사이트의 자본금은 434억원 규모에서 43억원 규모로 줄었다.앞서 센트럴인사이트는 지난 3월 20일 자본금의 50%가 잠식되며 관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