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생협력펀드, 올해부터 3차 협력사까지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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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3:43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LG전자가 협력사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한다.LG전자는 1차,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3차 협력사도 해당 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과 함께 2,0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협력사는 자금이 필요할 때 상생협력펀드를 활용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까지는 LG전자와 공정거래협약을 맺은 1차, 2차 협력사가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턴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