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주말 볼 만한 콘텐츠] 대기업→기자→작가... 장강명의 에세이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대개는 이 사이 어딘가에서 적절한 타협을 이뤄 직업을 택한다. 하나의 선택권만을 지니고 할 수 있는 일과 잘하는 일 사이를 오가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누군가는 이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는 직업을 얻기도 한다. 장강명 작가는 운 좋게도 후자에 속한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장 작가는 유명 건설사에 취직했다가 기자로 전직,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계에 발을 들였다. 본래 기자와 소설가를 겸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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