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사에게 듣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은 『탈무드』”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어느 시대에나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담고 있다. 기원전 1,600년경 수메르의 우르(현재 이라크 남부)에 살던 (유대인의 선조인) 아브라함이 유일신의 지시로 가나안땅(현 예루살렘 인근)으로 이주한 역사. 그의 자녀인 야곱이 기근을 피해 애굽(이집트)으로 이주해 오랜 노예 생활을 했던 역사. 이후 ‘모세’란 인물이 등장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회귀하는 역사. 새롭게 세워진 이스라엘 왕국이 지혜의 왕인 솔로몬 시대를 맞아 번성했지만, 솔로몬 사후 북이스라엘과 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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