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구소녀’ 3월 5일 일본 극장 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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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7:15
[문화뉴스 전유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1기 작품인 ‘야구소녀’ 3월 5일 금요일 일본에서 극장 개봉을 한다.영화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성장 드라마로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높은 완성도를 입증해 보인 바 있다.일본 현지 배급사 LONGRIDE는 156개관 규모로 영화 ‘야구소녀’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