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책 읽는 대한민국] 『리메스. 마르크 아우렐』

작품 제목인 ‘리메스’는 ‘경계’를 뜻한다. 혼란한 정치 상황의 경계에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마르크 아우렐(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를 둘러싼 귀족들의 부패상이 폴커 브라운 특유의 극적 언어로 묘사된다. 특히 통일 이후 독일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적나라하게 고발해 온 전작의 맥을 이으며 이 작품은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독일 내 이민족 수용 문제를 다루면서 현대 독일이 처한 상황을 여실하게 보여 준다. 2014년 완성된 최신작으로 통일 이후에도 참여주의 작가로서 역할에 충실한 작가의 성향을 잘 보여 준다.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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