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오월의 어린 시민군』

어린이의 시선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야기를 전하는 책. 계엄군이 광주 외곽으로 잠깐 물러나면서 새로운 시민 공동체가 형성됐을 때를 구체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찬호와 현조, 두 아이는 이 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역사의식을 갖게 된다. 또한 바리케이트를 치기 위해 몇 년 동안 모아 두었던 헌 타이어를 내놓는 타이어 가게 아저씨, 신문 보급소의 책상과 의자를 꺼내 놓는 찬호 아빠 등 민주주의를 위해 주체적으로 투쟁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국가폭력에 의한 비극이 아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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