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국제도서전 9월 개최, 홍보대사는 최재천·정세랑·황소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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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6:55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서울국제도서전(이하 도서전)이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성동구 연무장15길 11)에서 개최된다. 현재 도서전 마켓에 참여할 출판사 모집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홍보대사는 최재천(생물학자), 정세랑(소설가), 황소윤(뮤지션)으로 결정됐다.올해 도서전 주제는 ‘긋닛-斷續-Punctuation’으로, 긋닛은 斷續(단속)의 옛말이다. 팬데믹 상황으로 잠시 멈추어진 일상에서 우리가 멈춘 곳이 마침표가 될지, 아니면 잠시 멈추었지만, 이전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쉼표가 될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