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탐방③] “책의 언어는 당위성이 아닌 공감과 감동”... 39년 외길 사계절출판사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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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5:00
-사회과학 서적에서 교육, 인권, 소외계층 서적으로 확대-마당을 나온 암탉, 논리야 시리즈 초 베스트셀러-동네서점 경영난 안타까워, 완전 도서정가제 필요-책에 담을 메시지, 독자의 손에 건네지는 과정 늘 고민[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내려다보는 시선이 미안한데…”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내의 사계절출판사 사무실 계단에서 사진을 찍던 중 강맑실(65) 대표가 희미하게 말했다. 계단 위쪽에 선 채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주는 당황스러움이다. 공감과 배려를 출판 정신으로 해온 그에게 권위와 위계 의식은 낯선 단어였다.그의 이런 모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