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영화 '성난 변호사', 변호사가 승소를 확신한 순간 "내가 죽였다"라고 자백한 용의자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29일 오후 12시 10분 채널 CGV을 통해 영화 '성난 변호사'가 안방극장에 방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5년 10월 개봉하여 112만 8천288명 관객을 기록한 허종호 감독 영화 '성난 변호사'는 "이기는 게 정의"라고 말하는 두뇌 상위 1%, 승소 확률 100%인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 새로운 의뢰를 맡으며 시작된다. 신촌 대학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변호를 맡은 그는 혐의를 벗길 결저적 증거를 확보하고 재판에 서지만,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하는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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