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이게 뭐라고 | | 장강명 | arte(아르테) | |
장강명의 에세이는, 주제가 무엇이든, 아주 잘 읽힌다. 기자 출신이어서인지 몰라도 낭비되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 이
책은 본인이 약 2년간 진행했던 동명의 도서 팟캐스트 진행기이면서 소설가로서의 자기소개서다. 곳곳에 본인만의 독서론도 첨부되어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업으로 삼는 편집자나 마케터, 서점직원이라면 솔깃할 수밖에 없고 재미있게 읽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이 많이 읽혀서 보다 많은 분들이 책을 더 좋아하게 된다면 서점 직원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겠다. (장강명 작가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오, 작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Book팀 박팀장 | | |
|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 | 더글라스 케네디 | 밝은세상 | |
말은 할 수 없지만 사람의 눈을 보고 속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아이 ‘오로르’. 사람들은 그녀를 ‘자폐아’라고
부르지만 오로르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본인은 다를 뿐이고, 모두가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책을 읽다 보면 오로르의 긍정의
마음이 나에게도 스며들기를 바라게 된다. 동화 같은 그림과 함께 귀여운 오로르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책이다. -문학 김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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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끄기의 기술 | | 마크 맨슨 | 갤리온 | |
무기력한 상태에 빠진 적이 있었다. 생각이 많은 게 문제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들은 형체 없는 감정들을
끝없이 만들어냈고, 그 감정들은 저마다 소리를 질러댔다. 거기에 휘둘리던 어느 순간 이 책을 만났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선택지와 인생의 굴곡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존재함을 인정하는 것. 책임지지 못할
긍정의 말 대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견디는 것. 단지 그뿐이다. 애쓰지 말자. 노력하지 말자. 신경 쓰지 말자. 우리의 삶을
그저 내버려 두자. - 자기계발 담당 홍MD | | |
| 공정하다는 착각 | |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 |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하며, 능력에 따라 성과를 배분한다는 '능력주의'. 이론상으로는
같은 출발선에서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뭔가를 이루고, 그 결과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같은 출발선'에 서
있을까?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 전 세계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마이클 샌델이 '능력주의'의 치명적인 결함을 낱낱이 밝힌다! -
인문담당 이M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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