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재테크의 시간’은 가고 ‘문학의 시간’이 왔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하는 가운데 출판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독서하는 사람이 늘고 책 판매량이 증가하는 한편 그간 간과되는 분위기였던 문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막힌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과 다정한 언어로 희망을 노래하는 시집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서점 예스24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마이너스 9.6%로 역성장했던 ‘소설·시·희곡’ 분야 도서 판매량은 팬데믹 이후인 2020년 21.4% 성장하며 반등한 데 이어 2021년 상반기에도 8.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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