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王道)가 없다는 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리드나우 레터 18호]
[Read Now! 레터 제18호] |
‘언어 순례자’란 말이 눈길을 끕니다. 『외국어 학습담』의 저자 로버트 파우저 교수는 모국어인 영어를 포함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몽골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심지어 북미 선주민 언어에 에스페란토어와 이탈리아어까지 두루 섭렵했다고 합니다. 이렇다면 ‘언어 순례자’란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지금 소개하는 『외국어 학습담』도 한국어로 직접 썼습니다. |
||
이 정도 되면 아마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많이 들었던 말이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그렇게 잘 할 수 있느냐’일 텐데 저자의 답은 일반론에 가깝습니다. 바로 다독(多讀)과 단어 암기. 놀라운 비법이 없는 것이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법이란 게 있다면 지금까지 그걸 몰랐던 것이 얼마나 억울하고 아쉬웠을까요. 다독과 단어 암기 이 두가지를 꾸준히 한다면, 여기에 더해 저자의 제안대로 ‘즐기기’ 모드를 추가한다면 남의 일만 같던 ‘외국어 능통’이 나의 일이 될 지도 모릅니다. – 박팀장 |
||
외국어 학습에 대한 다양한 시선 |
MD 선정 강추 신간 |
|
||||||||||||||
|
||||||||||||||
놓치면 아쉬운 스테디셀러 |
|
||||
|
||||
|
||||
|
||||
ONLY 네네! 단독 선출간 |
|
||||||||||||||
|
||||||||||||||
월클급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