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격동의 20세기를 살았던 두명의 시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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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1:1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세기말에 태어나 격동의 20세기를 살아낸 두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다.러시아 대표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끝까지 살아 있는 존재』(세계시인선 45번)와 라틴아메리카 대표 작가 세사르 바예호의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세계시인선 52번)가 출간됐다.페루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저널리스트였던 바예호는 칠레의 파블로 네루다, 멕시코의 옥타비오 파스와 더불어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문단을 대표하는 3대 거장이다. 파스테르나크는 단 한 권의 소설 '닥터 지바고'로 널리 알려졌으나, 소설가 이전에 시인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