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
당칠공자 | 문학동네 |
십만 년을 넘게 살아온 신선의 생을 사는 남녀 주인공의 절절한 사랑을 그린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지만 세계관이
매우 탄탄해서 이야기를 읽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다. 방대한 양의 드라마를 정주행 한 후 이 책을 읽었는데, 스토리를 한 권으로
집약해서 보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원작에서는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은 번외편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다. 이
‘삼생삼세’ 세계에 빠진 사람이라면, 이걸 놓칠 순 없을 것이다. 인간보다 더 절절한 사랑을 하는 매력적인 신들의 로맨스가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문학담당 김MD |
|
|
인생도 복리가 됩니다 |
대런 하디 | 부키 |
저자는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한 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작지만 현명한 일련의 선택으로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
내는 복리 효과, 즉 ‘컴파운드 이펙트’를 우리의 인생에 적용하는 것이다. 복리 효과를 얻기 위한 6가지 기술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계획도 조언한다. 사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재미없고, 무료하며, 때론 힘들더라도 '꾸준함'만이 정답임을. 더
나은 나를 위해 소소한 습관들을 매일 실천해 보자. 2022년은 복리로 살자. - 자기계발 담당 허MD |
|
|
구슬쌤의 예의 바른 영어 표현 |
구슬 | 사람in |
"Manner makes man"이라는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처럼 사람 간의 매너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그 나라의 문화, 예절에 맞게 100% 구사하는 건 어렵지만, 일상에서 쉽게 쓰이는 표현들만 알아둬도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미국 여행 중 화장실이 어디인지 물어볼 때
"Where's the toilet?"이라 사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듣기엔 '나 지금 토할 것 같고 화장실이 너무
급해!'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듣는 사람을 배려한다면 "Do you know where the restroom is?"라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 영어를 잘한다의 기준은 유창한 발음에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을 넘어서서, 듣는 사람을 배려하여 예의
바르고 예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 외국어 담당 이M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