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전문화재단] 극단 홍시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자격’ 초연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022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홍시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구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창작초연작품 을 선보인다. 은 한국전쟁 때 대전으로 피난 온 대통령의 거주지 충남도지사 관사(현재 테미오래)에서의 생활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대통령을 갑자기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상으로 그려낸다. 2013년 창단된 극단 홍시는 그동안 주로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지역 작가 발굴과 창작품 개발 작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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