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관현악 시리즈 ‘전통과 실험-동해안’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25일 세종M씨어터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성국)과 함께 의 첫 공연인 ‘전통과 실험-동해안’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은 우리 전통문화를 주제로 위촉 작곡가가 연구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작곡한 창작 초연곡을 연주하는 무대로 세종문화회관 봄 시즌작품이다. ‘전통과 실험-동해안’에서는 공연을 위해 새로 위촉된 정혁, 손다혜, 토마스 오스본(Thomas Osborne), 김대성 등 세대를 대표하는 4명의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