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일제강점기 검열당한 민족신문 볼 수 있는 특별전 '일제는 무엇을 숨기려 했는가?' 개최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일제강점기 검열 흔적이 남은 민족 일간지 '중외일보'(中外日報)'를 볼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특별전 '일제는 무엇을 숨기려 했는가?'를 통해 '중외일보' 검열본과 삭제본을 공개한다.중외일보는 일제강점기 1926년 11월∼1931년 6월까지 총 1492호를 발간한 민족지다. 검열을 통해 삭제된 주요 기사는 일본 왕가를 모독하거나, 일제의 조선 통치를 부인 및 방해하고, 쟁의를 선동하며, 독립운동가를 옹호하고, 사유재산을 부인하는 기사들이었다.특히, '일왕의 건강'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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