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만든 광진 작가, 신작 웹툰으로 돌아온다
문화뉴스
0
33
2022.08.19 09:59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이태원 클라쓰' 작가 광진이 신작 웹툰 '존재'로 돌아온다.‘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의 신작 웹툰 ‘존재’가 오는 21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론칭된다.광진 작가가 쓰고, 김경준 작가가 그린 ‘존재’는 수 억년의 윤회를 경험한 한 존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태초부터 수많은 생물로 윤회를 거듭한 이 존재는 코끼리로 윤회해 살아가던 중 상아 사냥꾼들에 의해 눈을 감게 되고, 1950~1960년대 서울 박복한 영실의 아들 ‘자인’으로 태어난다.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인간으로 태어난 그는 지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