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헌의 유럽견문록] 04. 혼자의 삶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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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15:13
[최경헌의 유럽견문록] 혼자의 삶이 시작됐다. 한국에서도 무언가 혼자 하는 걸 좋아했지만 이건 차원이 다르다. 기숙사 삶의 시작이다. 주방, 세면대, 침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스스로 준비해야 했다. 한국에서 다양한 블로그를 봤다. 독일에서의 삶을 미리 준비했다. 덕분에 꽤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었다. 그래도 부족했다. 혼자 시작하는 삶은 그렇게 막막했다. 기분은 좋았다.주방에는 준비할 것들이 많다. 이케아에 갔다. 그릇을 고르는데 한참 고민했다. 어떤 세트는 내가 쓸 것 같지 않은 그릇들이 들어있었다. 또 다른 어떤 세트는 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