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뻗어 나가는 한국 최고의 영화 사관학교…한국영화아카데미, 카자흐스탄 알마티서 ‘키노랩’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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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06:00
[문화뉴스 조아현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학교이자 ‘기생충’ 봉준호 감독을 배출한 영화진흥위원회 부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카자흐스탄에서 영화 사관학교 노하우를 전한다.2022년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및 양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코로나19 이후 최초 교류 국가로 카자흐스탄이 선정됐다.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카파 키노랩 인 알마티(KAFA Kino Lab in Almaty)’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각국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