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 창작뮤지컬 '영웅', 12월 9번째 시즌 귀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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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6:11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영웅'이 연말 9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뮤지컬 '영웅'이 오는 12월 2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웅'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대표 넘버 '누가 죄인인가'를 비롯한 세련된 음악, 역동적인 안무와 칼군무 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2009년 10월 26일 초연을 통해 '더뮤지컬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6관왕씩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