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파인다이닝에 부는 채식 바람, 안백린 셰프 “비건은 스펙트럼”

순 식물성 파인다이닝 ‘천년식향’은 독특하다. 비건 레스토랑으로 분류되지만 ‘비건’을 강조하진 않는다. 영국에서 의료생물학을 전공한 안백린 셰프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초록색’ 음식 대신 화려한 플레이팅에 ‘단짠단짠’의 조화를 담아낸다. 비주얼도, 맛도, 식감도 고기 요리와 구분이 어려운 그의 요리들은 ‘비건은 맛이 없다’, ‘비건은 건강해야 한다’ 같은 편견을 깬다.시작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만든 케일 주스였다. 매일 케일 주스를 먹으며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기에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이를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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